이국종 교수님 10평 병원 방에 있는 것들 (아 넘 짠하심 ㅠ) 이국종 교수 어머님이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남자는 죽을 때까지 길바닥에서 일하다파편처럼 흩어져야 한다 이국종 교수 아버지는 장애2급 국가 유공자 아버지는 6*25때 지뢰를 밟아 눈과 팔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. 그래서 이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지 잘 안다고도 말씀하시네요 그럼 2017년 11월 24일 중앙일보에서 소개한이국종 교수님 병원 10평 방을 한 번 들여다 보시지요 의사인지 소방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 대한민국에 이런 의사가 있다는 것은 정말 복된 일입니다. 평생 의학을 공부하면서세상에서 가장 심각하고 위급한 외상 환자들을 치료해 온 이국종 교수님 우리 국민이 이제 응원해야 할 때입니다. 공감하시면 공감 버튼 부탁합니다. 아 그리고 더 재미난 많은 이야기들이 .. 더보기 이전 1 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