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신 김영삼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추모하며(사진 25장) ◇김영삼 전 대통령(YS)이 남긴 화제의 말들 ▲미래의 대통령 김영삼(1945년 경남중학교 시절 책상에 써붙여놓은 글) ▲군(軍)의 정치참여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 참여할 수 없다(5·16 직후 민주공화당 참여를 제안받고) ▲김대중 씨의 승리는 우리들의 승리이며 곧 나의 승리이다.(1971년 1월 신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한 후) ▲역사의 진로를 민주회복으로 바꾸어야 할 시점이 지금이라고 확신한다. 정부는 이제 안보를 빙자해서 억압정치를 할 명분이 없으며, 오히려 안보를 위해서 민주회복을 해야 할 시점에 섰다.(1978년 7월 임시국회 연설) ▲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야 만다(1979년 10월 4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된 뒤 성명서) ▲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(1990년 3당 합당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2 13 14 15 16 17 18 ··· 30 다음